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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지만 자초지종은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번에 저희 부부가 아파트를 구입한 일로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가족을 대표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는 집을 구입할때 집 주인께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어떤 상황에 계신 분인지, 어렵겠지만 최대한 파악한 후 신중하게 집을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업체 중 한 곳입니다. 동네 위치나 아파트 크기가 저희 다섯식구가 살기에 적합하다고 느꼈기에 10월 초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주인은 여성분 이었습니다. 매매계약서에도 이 여성분 성함이 단독으로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밤(10월29일), 7시경에 일간지 기자 한 분이 취재를 하실게



일을 하시는지, 어떤 상황에 계신 분인지, 어렵겠지만 최대한 파악한 후 신중하게 집을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희 부부는 아파트 구입과 관련된 전 주인 분, 그 친척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그렇게 집을 사듯 그냥 사이트 매물보고, 부동산 소개받아서 샀습니다.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중연예인도 보호받아야 할 개인정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족이 자녀들과 함께 살 동네를 정하고, 집을 구입하는 것은 그 정보가 보호되어야 할 개인적인 일입니다. 5년만에 온 가족이 한 집에 모여살며 새 동네에 잘 정착 하기를 바랐는데 어떻게 될지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해당 동네, 해당 아파트에서 살수 있을지, 없을지, 혹은



아니 집구입할때 전주인의 삼촌이 누구인지 확인하는 사람있나요?? 누구 조카인지 확인하고 구입을 하나요?? 등기부등본이랑 토지대장이랑 융자유무 확인하고 부동산에서 계약했으면 절차에 따라서 구입했을텐데 안녕하십니까. 차인표 입니다. 갑자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중연예인으로서 궁금해



아니 그 일가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누가 기자와 언론에 그런 권한을 줬죠? (아래는 차인표씨 입장문 전문입니다) (차인표씨가 입장문에서 왜 사과를 해야하눈지도 저는 납득이 안되네요) 안녕하십니까. 차인표 입니다. 갑자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중연예인으로서 궁금해 하실 분들에게 답을

대표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는 집을 구입할때 집 주인께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어떤 상황에 계신 분인지, 어렵겠지만 최대한 파악한 후 신중하게 집을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뭔.. 참 내 진짜 요지경이네요 (추가) 이건 뭔 아무도 조국 근처에도 가지 말라, 조금이라도 얽히면 같이 공격할거다는 식의, 한 사람,

동네를 찾다가 경기도의 한 아파트를 거주 목적으로 구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아파트가 한 대형 포털사이트 부동산에 나와 있던 매물이며, 지난달 거래도 해당 지역 부동산 중개소를 통해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차인표는 해당 아파트가 조국 조카 부인의 명의라는 사실은 지난 29일 한 기자가 취재하면서 자신에게 물어와 그제야 알게 됐다고 밝혔다.

구입한 아파트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조카의 부인 명의였었다는 보도에 대해 "조 전 장관과 관련이 있는 줄 모르고 거주 목적으로 샀다"고 밝혔다. 차인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내와 자녀들은 약 5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올해 말 귀국하게 됐다"며 "귀국 후 딸들이 다닐 학교와 가까운

집구입할때 전주인의 삼촌이 누구인지 확인하는 사람있나? 누구 조카인지 확인하고 구입을 하나?? 기자야.. 응?? 배우 차인표씨가 조국 조카 부인 명의의 용이 소재 아파트를 구매했는데 왜 사과해야 하는건지 도대체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게 왜 기사화가 되고 이런게 왜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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