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사령탑 노태문 유력..20일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인사에 국내 부품업체 긴
중국에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가격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인도 등 성장 시장도 염두해야 한다. 무선사업부가 ODM 전략을 확대하면 윙텍(Wingtech, 闻泰), 화친(Huaqin, 华勤) 등 중국 ODM 업체가 생산하는 갤럭시폰 물량이 더 늘어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연간 약 3억대 스마트폰을 출하한다. 갑자기 ODM 물량이 많이 늘어나진 않아도 점진적 확대는 피할 수 없다. 반대로 무선사업부에 부품을 공급하는 후방산업계는 거래 조건이 불리한 중국 업체나 애플 등 다른 거래선을 확보해야 한다. 해외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일 수밖에 없다. 수익을 반드시 챙겨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플래그십 빼면 모두 ODM 가능" vs "삼성은 품질 중시" 일부 협력사, 윙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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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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