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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전 MBC 사장에 임명된 뒤엔 공정방송을 요구하는 사원들을 징계하고 방송을 사유화했다는 지적을 받는 등 노조와 갈등을 빚은 끝에 지난해 1월 사임했다. 백경훈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경우 변상욱 YTN 앵커와 언쟁을 벌이면서





유명세를 탔다. 백 대표가 '문(文)정권 규탄 광화문 집회'에 청년대표로 연단에 오른 것을 두고 변 앵커가 '수꼴 마이크'를 잡았다고 비판하자 백 대표는 "청년들의 분노를 이해 못한다"고 응수해 화제가 됐다. 또 영입인사 중 일부는 인지도가 부족한 전문가



지난해 9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진숙 전 기자는 박근혜정부 당시 김재철 MBC 사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됐고, 2015∼2018년 대전MBC 사장을 지냈다. 윤창현 교수는 시장주의 경제학자로 2017년 홍준표 한국당 대표 시절 혁신위원을 지냈고 황 대표 취임 이후인 지난 6월에는 문재인정부 경제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에 참여했다.





이미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던 박 전 대장을 기소했지만 ‘갑질’과 관련된 직권남용 혐의는 무혐의 처분됐다. 박 전 대장은 4월 말 뇌물수수 2심 재판도 무죄를 받았다. 박 전 대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의 육군사관학교 동기(37기)다. 육사 37기는 박근혜 정부에서 ‘실세’로 꼽혔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경우 '공관병 갑질 논란'으로 불명예 퇴역했지만, 검찰에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다만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돼 법정에 섰다. 항소심에서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아 현재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이진숙 전 MBC 보도국장 경우 이명박



싶다는 뜻을 줄곧 밝혀 왔다. 윤봉길 의사의 후손이기도 한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정권교체기 국가보훈처로부터 ‘BH(청와대)’ 뜻이라며 사의를 종용받았다고 주장했고, 안병길 전 부산일보 사장은 사장 재직 시절 부인 박아무개씨가 부산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공정성 논란이 일자 사퇴했다. 이진숙 MBC 전 기자는 김재철 전 사장 당시 보도본부장을 지내며



더 중요하지 않겠느냐"면서 "일단 당에 합류해서 기여하는 과정에서 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박 사무총장은 "1차뿐 아니라 2차, 3차 발표를 통해 영입된 인재들을 가동해 총선룰을 정하고 총선기획단도 출범해 차근차근 총선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무총장이 밝힌 대로 이날 한국당은 내년 총선 전략과 홍보



영입한 한국당…민주당 “고맙다” '공관병 논란' 박찬주 한국당 영입···대전까지 찾아간 황교안 한국당, 황교안 체제 첫 영입인사 발표…'갑질논란' 박찬주 제외 한국당, 박찬주•이진숙•김영철•국대떡볶이대표 영입 검토.. 본격 총선 채비 윤봉길 의사 장손녀 자한당 인재 영입의 막판 고심중 [단독] '공관병 갑질' 박찬주, 한국당 인재영입 명단서 보류 ##현실 자유한국당, 배우 김영철·박찬주·김상현 등 영입 거론…이르면



전 대장 영입 보류 논란은 윤 전 관장 영입까지 어렵게 만들었다. 당내에선 다른 영입 인사들을 두고도 뒷말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인재 영입의 키워드가 ‘반문(재인)’에 국한돼 신선함이 없다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 당시 김재철 MBC 사장 대변인을 지낸 이진숙



등이) 반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젊은인재, 여성인재도 발굴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당의 1차 영입대상은 박 전 대장을 제외하면 Δ이진숙 전 MBC 보도국장 Δ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Δ김용하 현 순천향대 교수 Δ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플랜트 EPC BG 장 Δ백경훈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Δ장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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