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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하였습니다. 보통 소음문제로 커넥팅룸을 기피하는데 여러 가족이 동행한다면 커넥팅룸은 좋은 선택 중의 하나가 됩니다. 괌에 위치한 대부분의 호텔과 리조트는 휴양지로서 유명한 괌의 역사만큼 오래되어 시설 컨디션이 좋지는 못합니다.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하얏트 리젠시 괌 클럼룸의 상태는 제주신라호텔 정도 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런 사소한 불만을 모두 날려버릴 정도의 오션뷰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신선하고 가성비 좋은 일식 레스토랑 니지(Niji) 체크인 당일 저녁은 호텔 1층에 있는 일식 레스토랑 니지(NIJI)에서 하였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하였고 저녁 식사시간이 되자 평일임에도



모래는 깨끗하고 조개나 잔여물이 없으며 투몬해변 근처의 수심은 최대 성인 가슴 아래까지 이기 때문에 큰 걱정없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환경입니다. 클럽라운지 이용은 계획적으로... 클럽룸 이용 고객은 아침 식사를 포함하여 제한없이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클럽라운지에서의 아침식사는 비빔밥 재료부터, 계란, 햄, 베이컨 등 간단한 식사메뉴와 씨리얼과 우유, 약간의 과일과 빵이 준비됩니다. 시간별로 준비되는 메뉴가 바뀌며 클럽룸을 이용하는 고객은 호텔 외부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최대한 클럽라운지를 이용하는것이 비용을 세이브 할

일정이 끝나는 시간이 늦기도 하고 여행 삼아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예약은 써드파티가 아닌 공홈에서 예약했는데, 한번도 신라스테이에 투숙한 적이 없으면 신라리워즈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전용 예약 링크를 받을 수 있고,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한 스페셜 오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식이 불포함이기도 했고, 조식 포함된 패키지랑 가격

불구하고 거의 모든 자리가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참치회와 참치포케를 비롯하여 대게와 해산물을 시작으로 스테이크, 스키야끼, 과일, 조각 케익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우 신선한 해산물이 준비되어 있는데 참치회와 참치포케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은 성인 1인당 5 만원 중반의 가격이며 6세 미만의 아이들은 무료입니다. 제주도 호텔에서 디너의 가격이 10만원에 육박하는것을 생각하였을때 매우 저렴하고 뛰어난 품질을 보여줍니다. 특히

깔끔하고 평균적인 수준의 룸 컨디션입니다. 찾아보니 신라스테이 다른 지점들과 방 구조나 인테리어가 100% 동일하더군요. 침구는 적당히 괜찮았고, 침대 맞은편에 55인치 정도 되어보이는 TV가 있고, 금고/다리미/넉넉한 옷걸이/냉장고(생수/드립백 커피 등 무료)/샤워가운/일회용 슬리퍼/샴푸+린스+바디로션 등 어메니티는 아베다/빗, 칫솔치약 세트, 면봉, 화장솜 정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욕조룸과 샤워부스 룸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크게 다른 건 아닌 것 같고요. 비슷한 가격의 모텔보다 어메니티가 조금 더 깔끔하고 호텔스러운 느낌이

난다, 정도가 장점입니다. 아베다 민트향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향이 너무 강해서 쫌 그랬... 다만 청소 상태가 군데군데 좀 아쉬웠습니다. 들어갔을 땐 냄새도 전혀 없고 깔끔한 느낌이었는데, 욕실 드라이기를 비치하는 곳에 어른 눈높이 정도 되는 곳에 튀어나온 수납장이 있는데 (설명하기가 좀 애매하지만) 크게 손이 안닿는 곳도 아닌데 먼지가 수북하게 쌓여있... 침대 뒤쪽으로는

조식으로 한식 반찬이 꼭 필요한 분만 아니라면 누구나 가볍고 적당히 잘 먹을 수 있는 수준의 조식 부페입니다. 찾아보니 조식은 1인당 28000원-_- 이네요. (느낌상 한 15000원 정도 퀄이었는데...) 추가요금 결제해서 먹긴 넘나 아까운 가격이고 공홈 패키지 보면 조식 포함인 패키지랑 조식 불포함 패키지랑 가격 차이가 크지 않으니 아침 드실 분들은 웬만하면 패키지로 이용하시는 게 이득일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아서 그냥 조식 포함 패키지로 공홈에서 예약했습니다. 공홈 패키지로 예약했더니 2인 조식 포함 1박에 부가세 포함 11만원을 결제하고 리워드 5800점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신라호텔 숙박/식당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어요) 전반적으로 주말 + 조식 포함이면 가격은 인근 모텔 숙박 대비 가성비 훌륭한

가격이면 인근 조식 없는 모텔 숙박비용 대비 나름 경쟁력 있지 않나 싶네요.(물론 15만원 이상 넘어가면 숙박 의사는 없습니다만...) 지방방울이 신라스테이서초에 방잡았눈데 지하철2호선타구 가라구 돼있눈데 ㅜㅜㅜ작년콘끝나구 지옥철경험해서 무서워졌오 ㅜㅜ버스타고가는게 나을까? 버스도 많이 밀릴까?ㅜㅜ 후기 내용은 블로그에 작성한 내용을 clien 정책에 맞게 재작성하였습니다 원문과

죄다 비슷한 상황인지 엘베 네 대 정도는 그냥 보내주고 겨우 내려와야 했고 계단으로 걸어 내려오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요. 아무튼 전반적으로는 10만원 안팎에서 적당히 깔끔한 방에서 쉬면서 다음날 적당한 볼륨의 조식까지 먹고 오기엔 괜찮은 비즈니스 호텔이었다는 결론입니다. 큰 기대가 없어서 만족했는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비즈니스 호텔에 묵으면서 뭔가 큰 기대를 하는 것도 이상할.... 아무튼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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