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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서 잽싸게 영입했습니다. 긴 글 버전을 원하시면 블로그에서 본문을 보셔도 됩니다. ( ) 마침 샤오미 모터도 같은날 배송이 되어서 야밤에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레일 키트의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터 연결 유닛 2개 벨트 (10.4m) 집게 2개 레일 커넥터 (20cm 1개 / 10cm 5개) 마스터 캐리어 2개 끝 고리 2개 레일 고정쇠 2개 천장 브라켓 10개 커튼 핀 고리 50개 레일 (100cm x 4 / 50cm x 1 / 20cm x 2 /



10cm x 1) 대략 5미터 정도 까지는 커버 가능하니 어지간한 곳에는 다 적용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전동 커튼 레일의 작동 방식을 간단하게 그림으로 그리면 위와 같습니다. 무한 궤도를 구성하는 벨트 중간에 커튼을 끌고 다니는 캐리어를 호치키스 박듯이 물려놓았다는 느낌으로 이해하면 조립이 쉽습니다. 다른 조립 과정은 업체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을 보면 비교적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만.. 벨트 길이 맞춰서 자르는건 살떨리는 작업이더군요.



왼쪽 벨트에서 반쪽만 연결해서 레일에 밀어넣고 오른쪽에는 반쪽을 마저 연결해서 중앙에서 나사로 결합시켜서 텐션을 확보하는 스타일입니다. 천장 브라켓을 레일에 직결하는 방식이라 공간을 덜 차지하는게 장점인듯 합니다. 표시된 부분을 양손으로 잡고 돌리면 간단하게 직각으로 고정할 수 있더군요. 샤오미 커튼 모터는 zigbee 방식으로 구매했습니다. 접지 플러그를 쓰면 콘센트 공간 문제가 있어서 그냥 무접지로 작업했습니다. 모터 연결은 매우 쉽습니다. 모터 연결



빵 하나 사먹음 10분전에 되자마자 우루루루 도착 반지스8 : 크리안님 frostguy님(dnf) 빵님 업힐매니아님 흐르는보조개님 깍꿍이당님 동네형님 캐모마일님(반미니2소요산) 인사 나누고 8시 땡 출발 (크리안벙은 땡 출발입니다) toyoon님 추노하다 실패 실패 이유 1 : 솔로 역풍 추노는 불가능 실패 이유 2 : 소요산 점프 시도했으나 배차간격이 어마무시 쓸쓸히 복라 하심 반지스 출발전에 빵님 말선~ 거부함 동네형님 말선~ 거부함 멀리서 오신 손님은 패스 음~ 뭐~ 그럼 크리안 말선 반지스에서 중랑천입구



파란색으로 되어 있고 건축에 단열재로 쓰는 extruded polystyrene foam(약칭 XPS)인데요. 북미에서는 음식 컨테이너에 쓰이는 흰색의 EPS(expanded polystyrene foam)도 그냥 다 스타이로폼이라고 부릅니다. 스치로폴 혹은 스티로폼이라고 하면 못 알아 듣습니다. 호치키스 류죠. 25년 전에 미국에 왔을 때 스치로폴이라고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도 아무도 못 알아 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코로나가 터지기전....에는 덴탈마스크가 한장에 50원도 안하던 시절이었죠. 그 당시에는 저걸 천원주고 팔면... 미친놈 소리 듣기 딱좋죠..



IoT 명령 수행시 발화자의 품위는 매우 중요하므로, 위와 같이 루틴을 만들어줍니다. 구글홈이 그 사이 업데이트가 되어 루틴 명령은 복명복창 하지 않게 되어 조용하게 명령을 수행해 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하나 샤오미 커튼 모터를 커튼레일에 설치하고 작동시키면 움직이다 멈추는 장면을 보게 될겁니다. 처음에는 캘리브레이션을 해줘야 하는데 사진처럼 캐리어를 중앙에 모아둔 상태에서 커튼 모터 아래쪽에 붙은 zigbee 통신장치를 살짝 비틀어주면 나오는





특히나 뽐뿌에서는 아마 전설의 짤로 등장했을듯.. 그런데 지금은.... 저걸 1-2천원 주고 팔아도 사람들이 사는.. 여튼 그��만 해도 키친타올 + 호치키스 + 고무줄로 만들면 거지 취급받기 딱좋았는데.. 지금은 자작으로 1-200원에 팔아도 산다는 사람 나올꺼 같네요.... 물론 저걸 1-2백원에 팔면 지금은 다들 어리둥절 하겠지만.. 이게 장기화 되면 진짜 산다고 할 사람들 속속 나올듯 하네요. 물론 수제로 만들면 잡혀 갈라나요?? ㅋㅋ 아침 6시 기상 라면 하나 끓여먹고 0640 출발 20분전에 도착... 황량한 반지스 오늘 힘들거 같아 본능적으로





지금은 스테이플러라는 이름을 쓰고 있구요. 근데..스테이플러 심은 왜이리 없어지고 자꾸 사게 되는 걸까요...??? 이게 또 시간지나고 서랍 같은데 뒤지다보면 여기저기서 막 나와요.. 평소 IoT의 꽃이라면 역시 전동 커튼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누군가에게 보여줄때 커다란 커튼이 멋드러지게 움직이는 화려함이 항상 부러웠어요. 그런데.. 전동커튼 설치 가격도 가격이지만, 언젠가 이사를 가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덜컥 집에 설치하기가 부담스럽지요. 그렇게 군침만 흘리고 있었는데, 이사갈때도 가져갈 수 있는 길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전동커튼레일 DIY 키트가 마침 공동구매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게





1000원~1200원될때까지 구매하지 않을거다 호치키스 들고가서 바지 찝고 싶네요... 나는 민주당에도 적폐는 많다고 생각한다 파내야지.. 근데 거기는 아끼징끼 바르면 되고 급한데다 호치키스 먼저 박아야 될거 아니야 ㅆㅂ 올드보이 생각나네 모래든 바위든 물에 가라 앉는건 똑같다고... 근데..ㅋㅋ 박찬욱도 블랙리스트~ 호지니 귀엽네^^ * 제 큰 애가 여자친구랑 밥을 시켜 먹고 스치로폴로 되어 있는 음식 박스를 마구 던져놨길래 나중에 여친 가면 치우라고 하면서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한국에서 흔히 스치로폴이라고 하는 재질은 사실 Styrofoam(발음은 스타이로폼)입니다. 다우 케미컬의 등록상품이고 연한





원래 운산리 버스정류장에서 쉬는데 선두에 빵님이 못낀탓에 다들 내려감 5 크리안 미친맥스님 뿌뿌쁨님 3명은 굳굳하게 운산리에서 쉼 ㅎ 그리고 CP4 초성리 GS25로 우다다다다 에너지음료 한캔씩 마시고 소요산역으로 고고고 크리안님 빵님 업힐매니아님 흐르는보조개님 깍꿍이당님 5명외 6명 소요산역에서 점프 배신자들 띠룩띠룩 배만 살찌길 ㅎㅎㅎㅎㅎ 덕계역을 지날 즈음 급 편의점으로 이동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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