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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日크루즈 갇힌 한인 "청소 안해줘..비누 없어 소금빨래" 가을 ! 반추해 봅니다.... 한국 덕분에 밥 잘먹고 있다는 일본인 크루즈 승객 인터뷰) 큰 태극기 내건 할머니..'김치 넣어줘 제대로 식사' [MBC] 크루즈국에 태극기 ##크루즈국, 큰 태극기 내건 할머니.."김치 넣어줘 제대로 식사" 독립국가 일본크루즈國과 대한민국 수교 체결 크루즈 섬에 내걸린 태극기 크루즈국.. 큰 태극기 내건 할머니.."김치 넣어줘 제대로 식사" 일본 하는 짓을 보면서 문득 섬뜩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대해 일본





정부가 고령자와 지병이 있는 승객들을 우선 하선시키겠다고 13일 밝혔다. 80대 이상 고령자가 우선 대상이며, 하선은 14일 시작된다. 13일 선내 감염자가 44명 추가돼 모두 218명으로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하지만 크루즈에 탑승한 한국인 14명(승객 9명, 승무원 5명)은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인 14명을 포함한 탑승자 약 3600명은 지난 4일부터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이 크루즈에서 열흘째 하선하지 못하고 있다. 이 크루즈에서 남편과 함께 격리 중인 재일교포 64세 여성 K씨(일본 오사카 거주)를 중앙일보가 단독으로 전화 인터뷰했다. 그는 “빨랫비누가 다 떨어져





좀 갖다 달라고 부탁해 받아서 내 걸은거라고,,, 그나저나 일본 할배도 할머니 덕분에 평소 김치를 먹어서인지 대사관에서 전달한 김치 덕분에 밥 잘먹고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 두분 다 건강하게 하선 했으면 하네요. MBC에서 우리나라 승객 1명과 인터뷰를 한 모양입니다. 기사 링크 : 승객과 승무원 3천 5백여 명이 격리중인 대형 유람선, 1천 3백여 객실 가운데 테라스에 태극기를 내건 객실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해당 객실 승객은 오사카에 거주하는 60대 한국인





미소시루(일본식 된장국)도 안 넣어주는데, 한국에서 김치를 넣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한국 영사관은 매일 한국인 승선자의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확진자나 의심 환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쪽국과 대한민국의 차이.. 만약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하여 언론,검찰을 동원해서 다음 대선때 또 정권을 잡았으면 말입니다. No Japan은 있지도 않았을 테고, 여전히 일본여행을 엄청나게 갔을 것이고, 방역은 메르스때처럼 다 뚫렸을 것이고,





90세가 넘는 분도 있다. 창문 없는 곳에 계신 분들이 우선이다. 그런데 이분들의 하선마저도 금방 진행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다. Q : 선원들이 음식 갖다 줄 때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있나. A : 전부 다 마스크 쓰고,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준다. 서로가 손만 내밀어 주고받는다. 우리 발이 조금이라도 밖에 나가지 않게 한다.“ Q : 빨리 나오고 싶겠다. A : 빨리 나가고 싶다. 남편이



체조하고 스트레칭도 해서 조금 낫다. 식사는 계속 똑같은 밥이라 질리긴 하다. 어제 (영사관에서) 보내주신 김치를 남편과 둘이서 다 먹었다. 밥 안 먹고 라면과 김치를 먹었다. 어제 둘이서 너무 좋아서 웃었다. 어제는 제일 기분 좋은 하루였다. Q : 선내에서 한국인 만났나. A : 격리 전에는 식사할 때 보긴 했지만, 격리 이후엔 못 만났다. Q : 선내 확진자가 수십명씩 나와서 불안하지 않나. A : 매일 같이 나오니 불안하다.

한국 영사관의 연락을 받은 이 여성은 김치와 라면 등 식료품과 함께 별도로 태극기를 요청해 전달받았습니다. [한국인 승선자(오사카 거주)] "나 단 한사람을 위해서 이렇게 신경써주고 있다고 국가가 신경써주고 있다고 보여주고 싶어가지고요… 내가 태극기를 걸었어요." 함께 격리돼 있는 일본인 남편도 오랜만에 제대로 된 식사를 했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한국인 승선자 남편] "유감스럽게도 일본 정부에서는

마스크 업체 사재기는 기승을 부려서 중국처럼 한 개에 몇 만원씩 팔았을 겁니다. 일본의 부탁으로 크루즈는 99%의 확률로 부산 앞바다에 정박시켜놓고 일본처럼 못나오게 막았겠죠. 태극기 할배들이 모터보트타고 크루즈 선 주위를 빙빙 돌면서 애국가를 틀었을 수도 있겠네요. 확진자들 동선 체크는 당연히 되지 않았을 것이고, 2.3.4.5.6.7차 감염자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왔을 겁니다. 지금쯤이면 중국 우한 확진자 수가 많은지 한국 확진자 수 많은지 환자수 싸움을 하고 있었을 겁니다.

오늘 44명을 병원으로 다 이송됐다고 방송에서 봤다. 다행히 베란다가 있어서 바람을 쐬는데, 영사관에서 될 수 있으면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해서 안 나간다. Q : 선내 안내 한국어 방송이 있나. A : 영어와 일본어 어쩌다 중국말만 나온다. Q : 청소 상태는 어떤가. A : 한 번도 안 해줬다. 그냥 우리가 한다. 빨랫비누가 다 떨어져서 빨래도 못 하고 있다. 대신 소금으로 하고 있다. 안 그래도 영사관님에게 부탁해서 빨랫비누를 좀

메뉴를 하나씩 정해가지고 한 개씩 오거든요. 덮밥이라든가." 한국인 승선자 14명 가운데, 승객 8명과 승무원 1명은 일본 거주자인데, 각각 고립된 상태여서 서로 어떤 상황인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한국인 승선자(오사카 거주)] "나가지도 못하죠. 밖에. 우리는 여기 베란다라도 있으니까 밖에 나오고 하지만…" 지난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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