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만찬 잼잇으면서도 씁쓸하네요 오늘 거리의 만찬 참 씁쓸하네요.

포커스가 이상해요 자살 남편 빚 자식 근데 포커스가 이상해요 이번주와 담주는 입시 특집입니다 정시에서 수시 흔히 학생기록종합부 로 바뀌고... 더 복잡해진... 입시... 수능 위주 세대인 저로써는 정말 .. 세상 많이 변햇군요 서울대 신입생 73% 가 부모 월수익 900대 예상 이라니... 성적에다가 각종 수상 등을 다 챙기려면 확실히 스카이캐슬 같은 컨설턴트가 있으면

오늘 거리의 만찬 참 씁쓸하네요. 거리의 만찬 보고 있는데요... 거리의 만찬 잼잇으면서도 씁쓸하네요 주제가 입시이었는데 아이들이 친구를 비지니스관계로 생각한다는 이야기가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사교육시장의 지금 타켓이 초4학년이고 불안감 조성하면 안넘어 올 부모가 없다네요.... 이런 입시의 문제 해결법은 정시비중을 늘리기도 아니고 학종의 개편이 아닌 대학서열화 개선 그리고 그보다 사회불평등 해소라고 결론을 내리는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교육은 백년지계 인데 지금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랄뿐입니다....ㅠㅠ 이야기가....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