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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전달되어 좋았다. 샤얼사 로넌의 빼어난 연기 -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좋은데, 극을 이끌어 가는 시얼샤 로넌이 눈에 띄게 훌륭했다. 그녀의 출연작 중 내가 본 건 뿐인데 당시에 차세대 스타가 되겠다 싶었다. (그러고보니 어딘가 김새론과 비슷한
팬이라면 필관. 이 정도로 배우와 캐릭터가 싱크로가 높은 건 의 샤를리즈 테른 이후로 오랜만이다. 내가 한 '자의식'한다 싶은 사람들 필관. 주인공을 힘차게 응원하게 된다. 반대라면 싫어할 수도..... 성장영화 좋아한다면 꼭 들 보시길. 감자칩에 맥주 한 잔 곁들여 감상하기 좋다. 넷플릭스에 올라왔는데 이 정도의 매력과 완성도면
짜릿하게 느껴졌다. 오프닝때부터 이런 느낌을 받아서 '이거 참 재밌는 영화감상이 되겠는걸.' 했는데, 역시 좋았다. 이런 감각의 이유 중 하나가 감독이 사랑을 담아 촬영해 나에게 보여줬기 때문일 것이다. 단지 인물만이 아니라 배경의 많은 것들에 애정이 배어있고
줄거리나 소재가 들어갑니다. 메모수준의 사용기라 말이 짧습니다. 미리 양해 구합니다. -------------------------------------------------------------- 이건 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영화.... 별 거 아니라서 더 이쁘네. * 장점 이거 내 얘기 아님!?? - 과장을 보태서 지방(부산 같은 대도시 포함!)에서 서울로 유학 온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름이다. 그리고 그런 비중에 맞게 놀랍도록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다. 솔직히 극 중 캐릭터의 외모와 너무 잘 어울리는데다 연기를 하도 잘 해서 좀 놀랐다.... 아, 그리고 (캐릭터 나이가) 십대인 주제에 퇴폐미를 마구 뿜어내는 티모시 샬라메가 인상적이었다. 역시 의 그 연기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 그에 반해 에서 서풍에도 발기하는 조카를 연기했던 루카스 헤지스가 슥- 지나가서 아쉬웠다. 그의
이미지와 커리어를 갖고 있는 듯. 물론 이 쪽이 압도적이지만..) 다만 는 서사가 극적이고 이미지가 강렬해서 배우에 대한 주목도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었는데, 이 영화는 완벽한 단독주인공에 극 전체를 장악하고, 제목마저 그녀의 극 중
재능을 제대로 보여주기엔 비중이 너무 적었던 모양이다. 영화 자체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다. - 자의식 과잉의 중하층 소녀가 자신의 이름를 내걸고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데 대체 누가 싫어할 수 있을까? 물론..... 이런 걸 뭔 재미로 봐? 라고 말할 사람도 있을 거다. 달절(달콤절절)한 로맨스도 없고, 화려한 파티나
꼭 봐둘만한 영화다. 아저씨 봤던 게 엊그제 깉은데... 아가씨 다 됐네 아저씨2 크랭크인 생각해 보았습니다. 정소미(김새론)이 커서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제주도 크루즈로 가던길에 침몰하는 배에서 못나오고 사망하고 태식(원빈)이 조문을 갔다가 희생된 아이들 아빠들 중에 국정원 요원,707특임대,UDU 등등 특수전요원들에게서 쓰레기 정부의 비리 은폐용으로 대량학살 된것으로 전해듣고
이 소녀를 이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개인적으로 나와 닮은 구석이 많았다. 자의식 과잉에다 엄마와의 묘한 긴장감, 죽어도 집을 떠나고 싶은 마음, 고딩의 구질구질함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었던 간절함.... 신선하다. 뻔한데도. - 영어덜트 장르를 꽤 보는 편인데 최근에 본 것 중 가장 신선했다. 근데 또 신기하게 아주
오늘자 김새론 원빈이 아저씨 이후로 작품활동을 안한 동안 김새론 와 김새론 아가씨 다 됐네.. 김새론 해변에서 찰칵(비키니 아님) 유전자의 힘을 보여주는 예 (스포주의) 레이디 버드 _희야아범회춘 김새론 김새론 최근 근황[18] 김새론 예뻐졌네~[15] 아저씨2... 김새론 후드티 이제 아저씨 구하러 가자.. 넘 예쁘게 자란거 아닙니까? 김새론 자매 좋은 유전자만 배분받음. 그런데, 셋 합치면 엄마라는~ 영화 얘기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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