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이상근 * 각본상 - 사전 투표 : 기생충 / 청룡 : 벌새 * 많이 틀려서 반응도 좀 거한듯 부패한 재벌새끼보다 일베하는 새끼가 더 싫으네요 청룡작품상 후보 ㅇㅇ 본사람 알려줘 벌새가 의외로 못받아가고 난 넘좋았는데 기생충 보면서 빈틈없는 스토리구성에 감탄하고 봤었는데.. 벌새도 이야기 흐름에 짜임새가 정말 끝내주네요. 어찌 다들 연기도 ... 영화보고나니 그시대의 일상을 이미지보다 스산한 집 안에 배우들이 앉아있는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대호 스테디 실장은 “공포물 작법도 핏빛 없이, 분위기만으로 공포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생충 봉준호 벌새감독 다른부분은 그래도 혹시나... 이런거 잇엇고 ㅋㅋ 아 여조도99퍼 한문선생님 잘린손가락 노래 듣고 갑자기 사과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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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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