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이 그 주인공. 그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김대원은 SNS상을 통해 이날 경기 후 유명세를 떨쳤다. 아쉬운 건 그 유명세가 '악명'이라는 점이다. 선발 출전한 김대원은 이날 경기에서 다소 아쉬운 경기력으로 일관했다. 돌파나 패스가 자유자재로 되지 못한 모습이었고 특히 인터넷 상에서는 '원톱' 이승우에게 패스를 안 하는 '독불장군'으로 인식되며 큰 혹평을 받았다. 안익수 감독은 김대원의 경기력이 아쉬웠는지 전반 38분 만에 임민혁과 교체하며 경고를 줬다. 경기 직후 만난 김대원은 풀이 죽어 있었다. 그에게 이른 은근 괜찮은 감독들이 기근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뮌헨도 일단 대행으로 가고 양쪽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스날도 보면 왠지 바꾸고 싶어도 바꿀만한 후보들이 다 이미 자기들 팀에서 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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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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